40년에 거친 독일사회에서의 정신분석적, 인간중심적 경험과 체험, 자아 성찰, Work-Life 밸런스, 주변 지인들, 바이오리듬에 맞춘시간관리, 끊임없는 음악작업과 연주생활, 또 오페라에 대한 사랑과 열정, 특히 나와의 심리-상담을 통해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낸 내담자들과의 만남, 에너지와 의욕에 넘치는 초심이 한국에서 제가 심리상담사, 음악치료사, 강사로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.
서로 존중하는 동등한 대인관계,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안에서 경청을 통해 이루어지는 대화를 지향합니다. 솔직하고 꾸밈 없으며 내담자들이 자신의 철학과 인생관에 맞게 상황을 변화시키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자원을 활성화 시키고 내면의 힘을 키우도록 동행합니다.